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T 권총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은 토카레프의 중국제 카피 버전인 54식 권총이 손잡이의 각인에서 이름을 딴 '''흑성 권총'''이란 명칭으로[* 중국어 스타일 발음으로 '헤이싱(hēixīng)'.] [[일본]]으로 대량 유입. 지금은 '[[야쿠자]]의 제식 권총'으로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흑성 권총은 크게 두 가지 루트로 일본에 유입된다고 추측된다. 하나는 노린코 제품이 흘러나온 거고 하나는 [[중국군]]이 오래돼서 폐기한 총기를 빼돌린 것으로 어느 쪽이든 밀수. 실제 1991년에 '''오사카 주재 중국[[영사관]] 주재 [[국방무관]]이 총기밀수에 관여'''한 것이 뽀록난 적 있었다. 일본에는 그 밖에도 [[레드 마피아|러시아 마피아]] 등이 밀수해온 총기도 존재하지만 야쿠자의 사용례가 많은 것 때문에 위법총기의 대표는 흑성이고 각종 서브컬처 작품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밀수품이라는 인상과는 다르게 한 때는 일본 내에서의 밀조도 이루어졌는데 검찰의 집중 단속과 장인육성이나 관리, 위험 부담등의 문제로 밀조총[* 간단한 격발기구만 갖춘 [[.22 Long Rifle|.22 LR]]사용의 라이터형 권총같은 것을 만들기도 했으나 때때로 폭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은 1990년대 이후로 크게 감소한 편으로 밀조총의 베이스가 된 것도 입수하기 쉬운 흑성이었다. 흑성말고도 총기 전체를 크롬 도금한 것도 있는데 이 경우 긴다라(銀ダラ)[* 일본어로 은대구.]라고 부른다. 실용적인 의미는 그다지 없는 그러한 행위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언급되는데 정설은 없다. 첫번째는 간지로 총의 떨어지는 품질을 좀 무마시켜 볼려고, 두 번째가 해상수송때 검문을 피하기 위하여 배의 밑바닥에 붙여서 수송하는 꼼수를 쓸 때 발생하는 녹을 막기 위해서, 세번째가 중고총의 수명을 어떻게 좀 늘려볼려는 의도인 것. 이러한 구린 뒷배경 때문에 성능은 매우 조잡한 편으로 탄이 정상적으로 발사되지 않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튀는 경우도 있다. 긴다라의 경우 어설프게 한 도금이 기능고장의 원인이 되는 일도 있을 정도로 노리고 쏴도 맞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그냥 무차별 난사를 벌이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싼 값에 괜찮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되고 있다. 일본내에서는 점차 토카레프의 위법 카피인 흑성대신 마카로프의 카피인 적성이 점차 수를 늘려가는 추세이지만 많은 양이 나돌았기 때문에 민간인의 위법 총기 소지 적발에서 상당수가 토카레프이다. 다만 유통되고 있는 토카레프류의 총기가 전부 흑성이나 긴다라인 것은 아니라 때때로 러시아제 정품 토카레프나 미국산 라이센스 생산품이 적발되기도 한다. 2016년 7월 19일, 국내에서 일본인 야쿠자를 잡았는데, 3만명 분, 956g의 [[필로폰]]과 같이 크롬도금된 토카레프 33이 장전된 실탄 8발과 따로 보관된 11발과 같이 나왔다. 경찰들은 [[테이저]]만 들고 돌입했기 때문에 큰일이 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총을 사용해서 저항하지는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